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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셋 하루 5.6~8.4% 하락, 같은 날 코스피 비교군 중앙값은 +1.01%였다

1. 이번에는 장비주가 더 깊었습니다

숫자는 모두 어제(10월 14일) 마감 기준입니다. 10월 15일 장중 숫자는 확정이 아니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종목시장종가당일 등락5거래일 누적거래량 / 평소
원익IPS (240810)코스닥120,500원-8.37%-15.56%0.88배
유진테크 (084370)코스닥148,700원-7.93%-17.80%0.95배
한미반도체 (042700)코스피217,500원-5.64%-22.04%0.92배
SK하이닉스 (000660)코스피1,425,000원-2.13%-20.12%1.22배
삼성전자 (005930)코스피234,500원+0.21%-13.94%0.98배

“평소”는 최근 거래량의 중앙값입니다. 하루 낙폭 순서가 전날과 거꾸로였습니다. 메모리를 만드는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는 2%대 하락에 그쳤고, 장비 셋이 5.6~8.4% 내렸습니다. 거래량은 다섯 모두 평소의 0.88~1.22배. 거래가 크게 늘면서 쏟아진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같은 날 아침 경제뉴스 제목 70건 중 ‘반도체’가 들어간 제목은 7건, ‘메모리’는 2건이었습니다. 주가와 닿는 것을 옮깁니다.

제목
中 CXMT 반도체 신기술, 왜 삼전닉스 주가 흔들었나
삼전닉스 ‘형님株’ 주춤한 새…반도체 ‘소·부·장’ 아우들 상승 랠리
이것이 ‘차세대 HBM4E’…반도체대전 개막
“메모리 등 공급망 차질이 AI 거품 붕괴 촉발할 수 있다”

‘소·부·장 상승 랠리’ 제목은 10월 14일 숫자와 방향이 반대입니다. 장비 셋은 그날 모두 5% 넘게 내렸습니다. 한미반도체 이름으로 검색한 제목 중에는 “반도체주도 한 방향 아니었다…삼성전자 상승·SK하이닉스 하락”이 있어 위 표와 맞습니다.

2. 같은 시장 다른 업종을 옆에 놓았습니다

코스피 종목은 코스피 비교군 24종목과, 코스닥 종목은 코스닥 비교군 18종목과 맞댔습니다. 삼성전자는 비교 도구의 일봉 조회가 실패해 이 표에서 뺐습니다.

구분당일 중앙값5거래일 중앙값대상만큼 움직인 비교군
코스피 대상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21.08%
코스피 비교군 24종목+1.01%-6.65%0/24
코스닥 대상 (원익IPS, 유진테크)-16.68%
코스닥 비교군 18종목-4.04%-11.68%2/18
5거래일 누적 등락 (2026-10-14 마감)
한미반도체한미반도체 · -22%-22%SK하이닉스SK하이닉스 · -20.1%-20.1%유진테크유진테크 · -17.8%-17.8%원익IPS원익IPS · -15.6%-15.6%삼성전자삼성전자 · -13.9%-13.9%코스닥 비교군 중앙값코스닥 비교군 중앙값 · -11.7%-11.7%코스피 비교군 중앙값코스피 비교군 중앙값 · -6.7%-6.7%

두 시장이 다른 그림이었습니다. 코스닥은 비교군도 하루 -4.04%, 닷새 -11.68%로 함께 크게 내렸습니다. 코스피는 비교군이 하루 +1.01%로 올랐는데 반도체 둘만 내렸고, 닷새 동안 반도체만큼 내린 다른 업종 종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3. 후보 넷을 대조했습니다

후보마다 “그게 원인이라면 표에 무엇이 보여야 하는가”를 먼저 적고 숫자를 봤습니다.

후보그게 원인이라면확인한 숫자판정
시장 전체 하락 (코스닥)코스닥 비교군도 같은 방향으로, 대상의 절반 이상 내려야 한다비교군 5거래일 -11.68%, 대상 -16.68%. 당일 -4.04%지지
시장 전체 하락 (코스피, 10월 14일 하루)코스피 비교군도 그날 내려야 한다비교군 당일 +1.01%, SK하이닉스 -2.13%, 한미반도체 -5.64%반증
반도체 업종에 몰린 하락 (코스피)반도체만큼 내린 비교군이 드물어야 한다 (10% 이하)0/24지지
중국 메모리 추격메모리 종목이 장비주보다, 미국에서도 마이크론이 다른 반도체보다 더 내려야 한다삼성전자 +0.21%, SK하이닉스 -2.13% vs 장비 셋 -5.64~-8.37%. 미국 마이크론 -4.10%, AMD -5.73%, 인텔 -4.56%반증
전날 밤 미국 반도체 약세10월 13일 미국 반도체가 넓게 내렸어야 한다10월 13일 미국 여섯 중 마이크론만 -3.62%, 나머지 다섯은 상승 (지난 글 표)반증

코스닥 장비 둘은 시장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코스닥 비교군의 닷새 하락이 대상의 70% 정도였고, 그만큼 내린 비교군이 18종목 중 2종목이었습니다. 업종만의 일로 떼어 보기에는 시장 몫이 컸습니다.

코스피 쪽은 반도체가 따로 내렸습니다. 10월 14일 하루 비교군 중앙값은 올랐고, 닷새로도 반도체만큼 내린 다른 업종이 없었습니다. 한 가지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남습니다. 같은 코스피 반도체인데 삼성전자는 +0.21%였습니다.

중국 메모리 추격은 이날 순서와 맞지 않았습니다. 그 소식이 원인이었다면 메모리가 가장 깊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메모리 둘이 가장 얕았습니다. 이 후보가 지지됐던 10월 13일과 정반대의 모양입니다.

4. 미국 장의 반도체 6종목

10월 14일 미국 장(한국 시각 15일 새벽 마감)입니다. 국내 10월 14일 장보다 뒤에 열린 장이라, 위 국내 하락의 원인 후보로 쓰지 않았습니다.

종목당일 등락5거래일 누적거래량 / 평소
AMD-5.73%-11.62%1.24배
인텔 (INTC)-4.56%-13.26%1.26배
마이크론 (MU)-4.10%-15.98%0.95배
TSMC (ADR)-3.40%-8.94%1.71배
엔비디아 (NVDA)-3.16%-6.81%1.41배
브로드컴 (AVGO)-3.10%-8.04%1.34배

전날과 달리 여섯 모두 3.1~5.7% 내렸습니다. 다만 이 하락이 반도체만의 일인지는 판정하지 못했습니다. 비교 도구가 나스닥 다른 업종 비교군을 하나도 받지 못해 확인 못 함으로 둡니다. 같은 날 아침 제목에는 “뜨거운 美 근원 CPI”와 “AI 수익 우려”가 함께 나왔습니다.

5. 지난 글과 달라진 점

10월 14일 글은 10월 13일 마감을 다뤘습니다. 그날은 SK하이닉스 -9.28%, 삼성전자 -6.77%로 메모리가 깊었고, 원익IPS·유진테크는 +1.08%, +0.75%로 올랐습니다. 중국 메모리 추격 후보는 지지였습니다.

하루 만에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메모리는 멈췄고 장비주가 5.6~8.4% 내렸습니다. 같은 CXMT 제목이 사흘째 나왔지만 숫자와 같은 방향이었던 날은 10월 13일 하루입니다. 코스피 업종 국한 판정은 이틀 연속 지지였습니다. 반도체만큼 닷새 내린 비교군이 1/24에서 0/24로 줄었습니다.

6. 아니라고 말해둘 것

반도체대전(SEDEX) 신장비 공개는 후보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한미반도체 이름의 제목 상당수가 HBM4용 장비 공개를 다뤘지만, 같은 날 주가는 -5.64%였습니다. 호재 성격의 제목과 하락이 함께 있었다는 기록만 남깁니다.

10월 15일 사이드카는 이 글의 숫자가 아닙니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제목은 이 글을 쓰는 날 장중 일입니다. 마감 숫자가 나온 뒤에 따로 봐야 합니다.

외국인 매도 규모는 조회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1.2조 투매” 같은 제목이 있었지만, 종목별 수급을 비교할 도구가 없어 확인 못 함 (비교 도구 없음)입니다.

7. 정리

10월 14일 반도체 장비 셋은 하루 5.64~8.37% 내렸고, 메모리 둘은 +0.21%와 -2.13%였습니다. 코스닥 장비 둘의 하락은 코스닥 비교군의 하락과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코스피 반도체는 비교군이 오른 날 따로 내렸습니다. 중국 메모리 추격과 전날 밤 미국 반도체 약세 두 후보는 이날 숫자와 맞지 않았습니다.

모든 주가 숫자는 국내 2026년 10월 14일 마감, 미국 10월 14일 마감 기준입니다.


이 글은 어떤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출처

반도체한미반도체원익IPS유진테크반도체 장비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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